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과 후 전쟁활동/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영재 ==== [[파일:attachment/방과 후 전쟁활동/이영재.jpg]] >'''"솔직히 말해서 지금 분위기 딱 보면 모르겠냐? 사회 기반시설 다 무너졌는데 1년 뒤에 대학 간다고?"''' ||가장 덩치 큰 녀석. 겉모습과는 다르게 공부도 잘 하고 독서를 좋아하는 듯함.|| 남자 11번. 실사격 훈련 후 복귀 중에 세포와 마주친 상황에서, 건물 내에 피신 중이던 아이들과는 다르게 임주택과 함께 학교로 도망쳤다. '''소형 세포가 밖에 있는데도.''' 운 좋게 생존해 학교로 무사히 복귀하고, 세포와의 조우를 보고해 지원병력을 보냈다. 하지만 결국 그날부로 '''퇴소당했다.''' 딴에는 자기들이 지원병력 보냈다고 유세를 떨었지만, 사실 소대장 명령에 불복종하고 적전도주한 셈이고, 그것도 무기까지 버리고 자기 죽기 싫어서 도망간 것이니 유구무언. 거기다가 세포를 정리한 건 지원병력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이였으니 이들이 한 일은 삽질에도 해당된다. 다만 자신을 까는 일하에게 "넌 그래서 영훈이 밀었냐?"고 [[팩트폭력]]을 날리는 등, 죽은 뒤 어영부영 잊혀져가던 장영훈을 아직 잊지 않은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42화에서 재등장. 퇴소당한 것에는 별 불만은 없었으며 딱히 미련도 없는 듯. 어차피 가산점 받을 건데 다른 애들에게 미안할 게 뭐가 있냐는 식으로 말했는데, 그나마 참작의 여지가 있는 혜라나 주택, 인혜[* 혜라는 극심한 공포심 탓이었고, 주택은 뒤늦게나마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조금이나마 참작의 여지가 있다. 인혜는 아픈 어머니의 병간호를 해야 한다는 사정이 있었고(실제로도 병원에 줄곧 있었다고 말한다.) 나갈 당시에도 변명을 늘어놓던 수영과 달리 별다른 변명없이 나갔다.]랑 다르게 눈치도 없고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죄책감을 느끼는 주택을 오히려 비웃고 바보 취급하며, 안국이 니들 편해보인다며 욕하자 아무 말 못하는 주택과 달리 '편하게 있었지 어쩌라고' 하고 뻔뻔하게 대꾸하는 등. 이러다보니 박은영과 투탑으로 까였다. 마지막회의 인터뷰에서 보면 당연한 결과지만 반 아이들은 그를 고운 눈으로 보지 못하게 된 듯하다. 동급생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싸늘해졌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인식하는 듯 하나, 여전히 반성은 조금도 안하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